[국제 동향] 러시아 및 극동지역 주요 동향 (11월 4주차)
- 등록일
- 2019/01/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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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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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및 극동지역 주요 동향
분 야 | 내 용 |
주요인사 동향 | ㅇ 11.17(토)-18(일) 간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메드베데프 총리는 ‘극동지역 내 경제개발 가속화’에 대해 언급하며, “극동지역 내 세계 어느 지역보다 가장 안정된 비즈니스 환경과 외국 투자자에 유리한 조건을 만든 바, 극동지역이 생산, 물류, 생산, 통신, 사회 인프라 시설 등 대형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유망지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”이라고 언급함 |
한-러 북-러 동향 | ㅇ 11.8(목)-9(금) 간 포항에서 개최된 ‘제1차 한-러 지방협력포럼’의 일환으로, 연해주개발공사는 리조트 ‘프리모리예’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프레젠테이션함 - 리조트 시설에는 3?4?5성급 호텔, 무역?전시?엔터테인먼트 센터, 워터파크, 요트 클럽, 스키장, 레스토랑 등 포함될 예정이며, 11月 한 한국 기업이 동 프로젝트의 입주기업이 될 예정임 |
극동 러 동향 | ㅇ 메드베데프 총리는 11.21(수) 극동지역개발에 추가로 130억 루블 연방 재원을 지원하는 법령에 서명하였으며, 연해주 '발쇼인 카멘' 및 '나제진스카야' 경제개발구역에 약 4억 루블을 배정함 ㅇ 코제먀코 연해주지사 대행은 11.20(화) 테르네이스키 지역 주민 면담하여 이 지역에 '코' 주지사는 '프림아프도도라' 도로정비회사의 지점을 개설하기로 결정함 - 2019년 '연해주 운송콤플렉스 개발'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테르네이-루두나야 구간 10-13km 도로정비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며, 주 예산 4천5백만 루블 배정함 ㅇ 제12회 국제 전시포럼 ‘러시아의 교통’의 발표에 따르면, 보스토치늬 항만 선적설비 정비로 내년 석탄환적량이 최대 4천5백만 톤까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ㅇ 러시아 상원은 극동지역에 2019년-2021년 간 더 많은 자금을 지원하는 연방 예산 안을 채택하고 같은 기간 동안 극동지역 및 바이칼 지역 사회경제개발에 1,230억 루블을 배정하기로 결정함 |
수산물 동향 | ㅇ 코제먀코 연해주지사 대행 주재로 블라디보스톡시 중앙광장에서 '극동 어류' 축제가 11.24(토) 개최될 예정임 - 행사에는 연해주 20곳의 수산기업의 제품과 다양한 어류가 소개될 것이며 신선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함 |